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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의 최근 윤리경영 활동 | 2013.01.14 | 9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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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2000년 윤리강령 선포를 하였고, 롯데건설은 이의 실천을 위해 2005년 윤리경영 컨설팅을 실시하여, 윤리강령 행동규범을 제정하는 등의 윤리경영의 기본적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롯데건설은 사이버 신문고, 각종 윤리실천 프로그램 및 윤리 교육 등을 통하여 윤리적 기업의 토대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2000년대 말을 기점으로 전세계가 금융위기에 빠지면서 기업들은 윤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국내 건설기업들도 점차적으로 윤리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Trend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적 기업문화 흐름에 대한 필요성에 의해 과연 롯데건설의 윤리의식 수준은 어느 정도이며, 어떠한 점을 보완하고 향후 어떠한 전략을 취해야 할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2012년 윤리수준을 진단하고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러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롯데건설 임직원 및 다양한 계층의 외부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수준진단을 실시하여 윤리수준에 대한 결과물을 도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CSR조직을 구성하여 최근 정부의 경제민주화와 그룹의 CSR정책에 동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2005년 제정되었고 2006년 일부 개정된 롯데건설 윤리강령 행동규범 및 행동준칙을 2012년 12월 제1회CSR위원회를 통해 개정 및 공포(윤리경영 홈페이지내 윤리경영활동-윤리경영규정 참고) 하였습니다.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내외적 윤리경영 활동을 통해 윤리적이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는 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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