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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연탄나눔 행사 | 2007.11.30 | 7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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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대구지역 ‘사랑 나눔 봉사단’이 대구지역 현장직원과 모금을 통해 450만원을 모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롯데건설 대구지역 직원으로 구성된 사랑 나눔 봉사단 소속 직원 50여명은 27일 대구시 서구 소재 쪽방 생활자 70가구에 연탄 1만3천여장을 직접 나눠줬다. 사랑 나눔 봉사단은 이번 활동 외에도 역외 기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아동시설을 후원해 방충망 교체작업, 벽지교체등 노후시설을 수시로 교체, 점검해 왔다. 또 소외된 계층에게 문화적 지원을 하는 메세나 운동에도 적극 참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 4백여명을 초청해 문화공연을 관람시키고 어려운 영세 예술단체를 후원해 자선음악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롯데건설 배명우 지사장은 “사랑나눔봉사단은 역외 기업이지만 지역에 뿌리내리면 지역기업이란 모토로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지원, 주거환경개선, 메세나 운동 등 적극적인 지역 사랑 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신문 2007-11-27 18:5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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