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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장학금·문화지원 등 지속 실천 (롯데건설) | 2008.07.04 | 8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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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습니다.” 롯데건설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유소년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돕기, 지역문화 지원 등 작은 분야에서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펼치며 사회공헌 모범 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 롯데건설 대구지역 현장 직원 50여명은 지난해 11월 대구의 쪽방 거주자 70가구에게 연탄 1만3000장을 직접 나눠주며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또 대구 수성구 범어동 롯데캐슬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당시 축하 화환 대신 쌀 120포대를 받아 주변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이 쌀은 대구의 각 구청을 통해 대구 일대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무료급식소에서 사용하도록 했다. 롯데건설은 올들어 3월25∼26일 부산, 대구의 고교생 3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성적이 우수한 고교 3학년 남녀학생 가운데 부산의 25명, 대구의 10명을 각각 선정해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이와 함께 지역의 주택문화관을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 ‘롯데캐슬 주택문화관’의 경우 강연, 강좌, 전시회, 공연 등 각종 이벤트가 이뤄지는 상설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동근기자 aeon@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8-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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