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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의 "삼성 준법경영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 2009.08.17 | 7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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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삼성은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 대한 법원의 유죄 판결을 계기로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테마가 있는 뉴스DJ 병세 악화안성용 포인트 뉴스양용은, 우즈 제치고 아시아인 ''최초'' 메이저 대회 우승''그리스'' ''싱글즈'' ''김종욱...'' 한번에 본다김정균 이현경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대한상의는 14일 논평을 통해 "삼성 경영진은 이번 판결이 미칠 수 있는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계속 우뚝 서 주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번 판결은 경제위기 속에서도 세계 초우량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삼성의 대외신인도와 우리 경제인들의 기업가정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원은 이날 경영권 불법 승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을 선고했다. 2009-08-14 CBS산업부 변이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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