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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강화 2006.10.18 6193
롯데건설(대표이사 이창배)은 지난달 2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협력사 및 건설관련 단체장 100명을 초청해 ‘부산 지역협력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초청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에 소재하면서 전문건설업 면허와 우수 시공실적을 보유한 기업들로 롯데건설 등록사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추천받은 15개사가 포함됐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내 건설발주 감소와 대형사 위주 시장개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문건설사의 지속적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우수 협력업체를 발굴코자하는 취지에서 간담회가 준비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의 우수·정규 협력사 소수 정예화로 인해 시장 진입의 기회가 줄어든 지역 전문건설사에게 협력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 역시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전문건설기업을 발굴함으로써 건설품질 제고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간담회뿐만 아니라 혁신교육 등 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일련의 행사를 계속 진행함으로써 상호 번영할 수 있는 발전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최근 주요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각종 지원행사를 펼치고 있다. 매년 3월 전국의 주요 협력사를 서울로 초청,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매년 4월 우수 협력사 대표자들을 일본에
‘TPS(Toyota Production System) 교육연수’를 보내주고 있다.


또한 매년 5∼6월에는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오산소재 롯데연수원에서 2박3일간 ‘개선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혁신 및 개선활동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이번 부산 지역협력사 간담회는 기존에 진행 중인 협력사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부산 지역협력사 간담회가 지역별로 열리는 첫 간담회다.

[재건축신문 김창석 객원기자 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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