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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예절(1) | 2005.11.25 | 7082 |
1. 하루의 마음가짐 ① 고맙습니다 - 감사의 마음 ② 미안합니다 - 반성의 마음 ③ 덕분입니다 - 겸허한 마음 ④ 하겠습니다 - 봉사의 마음 ⑤ 그렇습니다 - 긍정의 마음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유연함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먼저 하시지요" "...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공적인 자리에서 만큼은 개성보다는 예의를 우선한 옷차림을 갖추는 것 역시 중요하다. 아울러 적극적인 감사표현까지 한다면 반듯하고 경우가 바르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배려하는 자세와 언어는 신선한 호감과 함께 신뢰감을 쌓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2. 직장안에서의 바른 인사 회사 내에서의 인사는 가능한 한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황에 따라 인사하는 센스도 아울러 갖추고 있어야 한다. 상황에 맞지 않거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인사는 오히려 결례나 군더더기에 불과하다. (1) 상황에 따른 인사법 몇 가지 상사나 동료들과 만날 때마다 인사를 해야 하는가? 처음 만났을 때는 정중하면서도 밝고 명랑하게 인사를 하고, 다시 만나게 될 때는 밝은 표정과 함께 가볍게 목례를 하는 것이 좋다. 작업 중일 때의 인사는? 작업중인 일이 인사할 정도의 여유가 있다면 상황에 맞게 가볍게 목례를 한다. 그러나 도저히 인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하지 않아도 좋다. 모르는 타부서 사람이 인사를 하는 경우에는? 우선 인사를 한 후에 주위 동료에게 누구인지 물어보고 다음에 마주쳤을 때 가벼운 인사말을 먼저 건네면 더욱 좋을 것이다. 화장실에서의 인사는? 화장실에서는 인사하지 않는다. 다만 눈이 마주칠 경우 목례한다. (2) 출퇴근 인사 ▶ 출근 인사 아침에는 활기찬 표정과 태도로서 명랑한 인사를 나눈다. 웃사람이 들어서면 일어서서 인사를 한다. 늦었을 때는 상사 앞에까지 가서 사유를 겸손하고 분명하게 말한다. 그러나 이때, 먼저 사과부터 해야지 이유나 변명부터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 퇴근 인사 서로 수고의 위로로 인사를 나눈다. 아랫사람이 웃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세요'' 인사는 사용하지 않는다. 상사가 일이 끝나지 않았는데 먼저 나갈 경우 ''아직 일이 많으신가 보지요. 제가 할 일은 없는지요.'' 하는 것이 예의다. ▶ 외출 시 외출할 때는 가능하면 미리 상사에게 말씀을 드린다. 반드시 언제, 어디로, 무슨 일로 가는 것을 서면으로 혹은 구두로라도 보고를 하고 나간다. 3. 대인예절의 태도 1. 눈꺼풀을 올린다. 우선 눈썹을 한번 위로 올려보자. 이 때의 표정 그대로 상대방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눈꺼풀이 기분 좋게 떠지면 마음도 열리기 때문이다. 2. 인사는 주고 받는 것이다. 3. 단정한 옷차림 앞뒤가 깨끗하게 닦이고 뒤축까지 깔끔한 구두를 신은 사람은 신뢰감을 준다. 4. 완전한 말 정중하고 완전하게 표현하는 습성이 필요하다. "잠깐만요" 하기보다는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그냥 "네?"라고 하기보다는 "죄송합니다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5. 의미있는 악수 자신 있게 손을 내밀어 힘있고, 따뜻하게 또 진지하게 악수를 했다면 첫 출발은 잘한 것이다. 반대로 손목을 쭉 떨어뜨리고 눈을 쳐다보지도 않고, 간단히 악수했다면 일이 잘되기가 힘들 것이다. 6. 모임에서 자신감 있는 사람이 돋보인다. 어디서든지 자기 자신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고 자신을 바르게 소개하여야 한다. 직장에서의 대인관계 체크 리스트 6 항상 상대방의 의견을 겸허하게 듣고, 자기의 부족한 점을 반성하고 있는가? 주어진 직분을 잘 지키며, 있는 힘을 다해 회사 전체의 능률을 향상 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는가?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으며, 회사 전체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기 위해 마음을 쓰고 있는가?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스스로의 능력을 발휘하며, 동료의 약점을 들추는 비겁한 행동은 하지 않는가? 동료 누구에게나 똑같은 친절을 베풀고 있는가? 언제나 동료들과 책임질 수 있는 교제를 하고 있는가? 4. 하급자에 대한 예절 상사는 스스로 모범이 되어 솔선수범해야 하며 상사의 솔선수범은 부하직원을 따르게 하는 통솔력이 된다는 것을 명심한다. 부하직원에게 주의를 줄 때는 감정을 자제하고 냉정한 기분으로 말을 한다. 부하직원에게 주의를 줄 경우 둘이서만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여야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을 삼간다. 상사는 “수고했어”,“잘했어”등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부하직원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금물이다. 부하의 인격을 존중하며 사적인 심부름은 삼가해야 한다. 상사는 항상 부하직원이 최대한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한다. 5. 직장인의 옷차림과 자세 올바른 자세는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모습이 바뀔 수 있다. 약간의 자각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자세의 교정은 가능해진다. 몇 가지 다음의 주의점을 참고로 자신의 자세를 체크해보자. 자신의 자세를 체크하는 몇 가지 방법 ① 머리 머리를 흔드는 것은 꼴불견, 시선이 고정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위에서부터 발끝까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듯한 느낌으로, 동시에 턱과 지면이 평행을 유지하도록 한다. ② 어깨 긴장감을 갖는 것은 좋지만 어깨에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 있으면 보는 사람이 피곤하다. 좌우의 높이가 같도록 몸을 풀자. ③ 양손 대기할 때는 손을 포갠다. ④ 발 발의 움직임은 의외로 눈에 잘 뜨인다. 똑바로 서 있는 경우, 양발 뒷꿈치를 붙이고 발끝은 60-90도 정도로 벌린다. ⑤ 등 등을 쭉 펴는 것은 기본이다. 옆에서 몸을 봤을 때 귀-어깨-허리-무릎-복사뼈-뒤꿈치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6. 근무예절 출근은 근무시간 전에 근무 장소에 도착해서 근무 준비가 되도록 한다. 사무용 소모품을 아끼고, 비품을 정결하게 다루며 근무 주변을 정리 정돈한다.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서로 협조하며 자기일은 남에게 미루지 않는다. 직장업무는 모든 일이 남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자신의 책임을 다한다. 사적인 전화를 억제하고, 회사용품도 사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사적 방문객으로 회사의 업무에 지장을 가져와서는 안된다. 사적인 방문인의 경우는 상급자의 양해를 받아 근무장소가 아닌 곳에서 대하는 것이 예의다. 출장 등 사외 근무시에는 들고나는 예의를 지키고, 사내 관계자가 기다리거나 궁금하지 않게 수시 보고를 한다. 퇴근할 때는 업무를 중단하고 퇴근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퇴근시간이 된 뒤에 정리할 것이며, 가능하면 하던 일을 끝내는 성의가 있어야 한다. 근무시작 오분전의 금기 책상위에 엎드려서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는다. 멍하니 할 일없이 앉아 있지 않는다. 아침식사 시간으로 삼지 않는다. 주간지나 만화따위를 읽지 않는다. 일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말을 하지 않는다. |